이대흠 시인 등 전남도문화상 수상자 7명 선정
2014년 12월 24일(수) 00:00 |
![]() 왼쪽부터 시인 이대흠, 농악인 김동언, 국악인 이희춘, 한국화가 강금, 미술인 박성환, 서예가 박정명, 무용가 정지윤. |
전남도는 전남을 빛낸 문화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제58회 전남도문화상' 수상자 7명을 확정해 23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문학부문 시인 이대흠(46)씨, 예술부문 농악인 김동언(72)씨, 국악인 이희춘(54)씨, 한국화가 강금복(49)씨, 미술인 박성환(53)씨, 서예가 박정명(57)씨, 무용가 정지윤(55ㆍ여)씨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다.
장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