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베스트 스마일 닥터' 선정
호남지역 최초… 스마일 수술 개발 독일 칼자이스 직접 수여
2016년 12월 15일(목) 00:00
밝은눈 밝은광주안과 전경. 밝은광주안과 제공

밝은눈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ㆍ사진)가 호남지역 최초로 독일 칼자이스가 선정한 '베스트 스마일 닥터'로 인정받았다.

독일 칼자이스사에 따르면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을 뽑아 시행하고 있는 스마일 수술을 가장 잘하는 안과로 밝은광주안과를 선정했다.

'베스트 스마일 닥터'은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칼자이스 본사가 인정한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독일에서 개발된 시력교정술인 스마일 수술은 각막을 절개하는 부분이 라식 수술보다 현격히 줄어 건조증이 낮아졌고,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강하다. 또 각막손상이 적으며 수술 후 통증이 없어 많은 시민들이 수술을 받았다.

밝은광주안과는 지난 2013년 스마일 수술을 도입한 이래 수천여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이로인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시력교정부문 대상을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2년 연속 수상했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혁신적인 수술방법을 가장 먼저 도입해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시력교정술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다년간 수술을 집도하며 숙련된 스마일 수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완벽한 시력교정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