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특성화사업 최상위
2017년 05월 16일(화) 00:00

광주보건대학교는 2017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광주보건대는 2015년과 2016년 최고 단계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광주보건대는 특성화사업 1유형에서 호남ㆍ제주권역 대학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광주보건대는 또 지난해에 이어 전국 8개 대학에만 부여하는 NCS거점센터 대학에도 2년 연속 지정됐다.

S등급 획득과 NCS거점센터 지정은 대학의 독창적 특성화 프로그램 및 NCS 교육과정 운영 시스템의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정명진 총장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특성화 사업 수행을 통해 우리 대학은 물론 전문대학 전체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