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경혜의 첫 에세이집. 이경혜 작가는 열세 살부터 비밀 일기를 쓰기 시작해 50년째 150권이 넘는 일기장에 꾸준히 일기를 써왔다. 숙제처럼 생각되는 일기를 끊임없이 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어느 날 쓰기 시작한 일기가 어떻게 습관이 되었는지, 일기를 쓰면서 남달리 경험했던 울고 웃는 에피소드들을 책 속에 함께 담았다. 새해에 일기 쓰기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도선인 기자
이 기사는 전남일보 홈페이지(http://www.jnilbo.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기사 URL : http://www.jnilbo.com/69671931013 | 프린트 시간 : 2025년 05월 04일 07: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