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라오스 기술통신부와 간담회 개최
2024년 04월 08일(월) 16:10 |
![]()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라오스 기술통신부 디지털기술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주테크노파크 제공 |
이날 간담회에는 라오스 기술통신부 프로젝트 매니저인 타누쏜 부아라파(Thanousone BOUALAPHA)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라오스 비엔티안 테크노파크(LVTP) 조성 이후 관리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광주TP는 지역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추진현황과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라오스측 관계자는 △광주TP의 지역중소기업 성장지원 정책 및 운영전략 △KOLAS 시험인증지원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광주TP의 사례가 LVTP의 관리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교류 협조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