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투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 시외 이동권 보장을 요구했지만 10년이 지났음에도 바뀌지 않고 있다. 투표소에서의 차별도 여전하다. 휠체어로 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한 투표소와 부족한 안내로 장애인들은 유권자로서 참정권을 보장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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