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으뜸 광주세관인’ 노현정씨 선정
2024년 04월 16일(화) 11:03 |
노현정 주무관은 해외직구를 통해 16억원 상당의 식·의약품 등을 구매하면서 다수의 타인 명의를 도용해 자가사용 물품인 것처럼 속여 부당하게 관세를 감면받는 등 부정 수입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