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적십자사-전남광역치매센터 업무협약
'2024 치매 안심 프로젝트' 전개
2024년 07월 18일(목) 17:48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와 전남광역치매센터(센터장 강일)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전남적십자사에서 ‘2024년 치매 안심 프로젝트’를 전개함과 동시에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정보 및 자원 공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