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올해 가을야구 막이 오른 가운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타이거즈가 12번째 우승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상대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포스트시즌에 오른 팀들을 모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겠다는 각오다.
김우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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