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잠재의식향 상담사 자격증 과정 교육’ 진행
2025년 07월 03일(목) 11:26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부는 최근 황룡관 2024강의실에서 ‘잠재의식향 상담사 자격증(2급)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부는 지난달 20일 학내 황룡관 2024강의실에서 ‘잠재의식향 상담사 자격증(2급)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3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로마테라피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관계자가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부를 직접 방문해 잠재의식향 상담사 자격증(2급) 과정 강의를 운영했다.

교육에서는 향기를 통한 감정·무의식 분석 기초 이론, 잠재의식향의 진단 방법 및 상담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향기를 통해 감정을 분석하고 상담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고,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미용 분야에서 고객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