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저수지서 물에 빠진 60대 숨져
2025년 07월 13일(일)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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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남부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 4분께 광주 남구 화장동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6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으로 볼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