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옥수수밭에서 작업하던 90대 숨져
2025년 07월 28일(월) 13:08 |
![]() |
소방당국이 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그의 체온은 38.8도로 측정됐다.
전주에는 지난 22일 폭염경보가 내려진 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사망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A씨의 근육이 굳어지는 등 사후강직 증상이 나타났던 점 등을 토대로 온열질환자로 분류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정준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