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ㆍ이현우ㆍ김무열…영화 '연평해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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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ㆍ이현우ㆍ김무열…영화 '연평해전' 출연
  • 입력 : 2014. 07.11(금) 00:00

진구(34)ㆍ이현우(21)ㆍ김무열(32)이 영화 '연평해전'에 출연한다.

10일 '연평해전'의 투자ㆍ배급을 맡은 NEW에 따르면, 진구는 영화에서 책임감 투철한 '한상국' 하사, 이현우는 의무병 '박동혁' 상병, 김무열은 '윤영하' 대위를 연기한다.

'연평해전'은 2002년 연평도 해상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다. 지난해 배우 정석원 등이 캐스팅돼 일부 촬영을 마쳤으나 투자사와 배급사가 교체되는 등 내홍을 겪다가 NEW의 참여로 다시 제작하게 됐다.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간다.

연출은 김학순 감독이 한다.

NEW 측은 "나라를 위해 굳건한 용기와 책임을 보여준 대한민국 젊은 군인들의 이야기"라며 "군인들과 이들을 사랑하는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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