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나눔의집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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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나눔의집에 1000만원 기부
  • 입력 : 2014. 07.11(금) 00:00

MC 겸 개그맨 유재석(42ㆍ사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기부금을 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 광주 나눔의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나눔의집 후원계좌에 1000만원을 입금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달 26일 나눔의집을 방문,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는 자신의 차량에 '나눔의 집' 문구를 새길 것을 약속했다.

문구를 새기고 KFS에 나섰으나 차량 반파사고와 고장으로 우승은 물론, 완주도 하지 못했다.

나눔의집은 "유재석이 나눔의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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