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광주 서구 서창동 들녘에서 열린 '서창만드리풍년제'에서 주민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김매기를 하고 있다. '만드리'는 논의 마지막 김매기라는 뜻으로 '만물', '만도리'에서 유래됐으며 7월 백중에 불렀던 노동요이다.
김양배 기자 ybkim@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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