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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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흥건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오늘 견본주택 개관
  • 입력 : 2016. 11.25(금) 00:00

중흥건설은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투시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B-4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 768가구 △전용 74㎡ 236가구 △전용 84㎡ 356가구 등 총 1360가구 규모로 구성된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삼호대교를 통해 목포 구도심과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접근성이 좋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분양전환 민간 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대불국가산단 내 위치한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조선소 등 다수의 산업단지로 도보 출ㆍ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와 관련 협력업체가 몰려있는 영암삼호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교통망도 좋다. 삼호대교와 삼호종합터미널이 인접해 목포 시내는 물론 시외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대불초가 위치하며, 삼호중, 삼호고, 세한대학교까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하고, 롯데슈퍼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호사계절 잔디축구장과 삼호읍 농어촌 복합체육관이 조성된 대불주거단지 종합공원을 비롯해 대규모 근린공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견본주택은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1657-1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kj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