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한국·몽골 연수프로젝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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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조선대병원 한국·몽골 연수프로젝트 수료식
정형외과 3명·이비인후과 3명 대상
  • 입력 : 2018. 07.03(화) 14:20
  • 진창일 기자 changil.ji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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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이 몽골 등 의료진과 함께한 '한국·몽골 의료연수프로젝트'를 마쳤다.
조선대병원은 "지난달 28일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해외 연수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월11일부터 6월29일까지 약 2달 동안 정형외과 3명, 이비인후과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선대병원은 몽골 뿐만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기술을 전수했다. 의료기술 전수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다채로운 행사 참여도 함께됐다.
연수의들은 "타국에서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신 조선대병원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높은 의료기술과 열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자국의 의학 발전 및 한국과의 의료 교류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2015년 '한·몽 연수 프로젝트' 및 2016년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 프로젝트' 수행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자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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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일 기자 changil.jin@jnilbo.com changil.ji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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