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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5일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가 전 세계적으로 통합의학 전반에 관련된 임상 효능, 행동 메커니즘 및 이론 연구를 목적으로 한 ESCI등재 국제학술지인 'Traditional Medicine Research(TMR)'의 편집위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삼철 교수는 메이요클리닉 완화의학, 노스다코타 주립의대 통합의학을 연수하고, 2015년부터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웰빙통합의학클리닉을 광주, 전남 최초로 개설해 진료중이다.
김삼철 교수는 ESCI와 SCOPUS등재 국제학술지인 'Australasian Medical Journal(AMJ)'의 편집위원 및 국외 통합임상의학 학술지인 'Integrative Clinical Medicine(ICM)'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편집장을 맡는 등 진료는 물론 학술과 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