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중앙>
　한국토지신탁은 교통, 교육, 공원 등 생활 여건에다 개발 프리미엄까지 갖춘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231-3번지 일대에 중우건설이 시공하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71㎡ 총 197세대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하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채광과 통풍을 높인 판상형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 설계, 1층 필로피 설계, 최상층 다락방 설계가 특징이다.
여기에 홈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한 단지로 전용앱을 통해 냉난방 및 조명 가스제어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뛰어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이 곳은 광주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 광주 교통의 중심 백운교차로가 단지 500m 거리에 위치해있다.
아울러 대남대로와 서문대로를 통한 광주 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도로 이용으로 시외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백운초, 서광중, 석산고 등 다수 학교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것을 비롯해 광주 남구 명문학군과 봉선동 학원가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그린프리미엄 및 쇼핑에서 의료까지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췄다"면서 "여기에다 인근에 신우아파트 370세대가 재건축되고,옛 보훈병원 부지에 젊음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푸른길권역 개발로 인해 백운광장 및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으로 개발 호재도 상당해 실거주자와 투자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8-64(삼성디지털프라자 컨벤션점 옆)에 위치하며 20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