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행복둥지 100호'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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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행복둥지 100호' 입주식
  • 입력 : 2018. 10.30(화) 11:18
  • 완도=최경철 기자

<그림1중앙>
완도군은 지난 27일 주거가 열악한 저소득층에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행복둥지사업'의 일환인 '행복둥지 100호'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행복둥지사업'은 전남도와 완도군의 지원을 받아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자는 장애가 있고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로건물이 노후해 비가 새는 등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에 살고 있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이번 행복둥지사업 대상자의 주택 내 지붕 수리, 벽지?장판?보일러?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등을 진행했다.

완도=최경철 기자 gcchoi@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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