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 전남동부지소(지소장 김한철),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박남균 협의회장과 직능별 회장단 등과 함께 지난 24일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 기업 현판식’을 갖고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 기업 현판사업은 지역 내 사회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박남균(유)동부환경 대표) 협의회장은 공단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2016년부터 매월 CMS 후원 및 기부금품 등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대상자의 자립 지원과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남균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보호대상자들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동부지소는 매월 CMS 정기후원 약정 자원봉사자에 ‘THE 안전한 대한민국’ 인증패 및 현판을 전달하고 기금 마련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에게 생활지원, 가족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법무보호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을 기 위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에 28개 기관과 7개의 직영 기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