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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북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강당(북구 서방로 68번길21) 3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8주간 매주 화요일 총 18강(이론 14강, 현장 4강) 과정을 운영한다,
제10기 강사랑환경대학은 환경보전, 기후위기, 탄소중립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후 영산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증을 발급받아 민간 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강좌는 채정기 전남대 명예교수, 임우진 전(前) 서구청장(행정부시장), 조기안 초당대 초빙교수, 홍기혁 광주천지킴이모래톱 대표,, 공순환 전(前) 광산중학교장, 염철훈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배오덕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화교육 강사,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조덕진 무등일보 주필, 김기원 동강대 드론과 교수, 최형일 조선대 명예교수, 임미숙 풍영정천사랑모임 대표, 이광형 전(前) 나주시장 대행,, 박남규 강사랑환경대학 강사 등이 강연한다.
개강식은 오는 5일 열리며 내달 24일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 및 평가를 마치고 수료식을 갖게 된다.
한편 강사랑환경대학은 지난 2013년 제1기 환경대학 과정을 시작했고 수료생 227명을 배출했으며, 수강 희망자는 먼저 문자(SNS)로 (성명, 생년월일)을 보내고 개강식때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수 기자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