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고을50+센터가 재취업·신규취업 희망 장년층 세대에 취업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취업과 신규취업을 원하는 장년층들에게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시 빛고을50+센터(센터장 정찬기)가 재취업·신규취업을 희망하는 장년층 세대에 일자리 정보제공, 워크넷 활용법 교육 등 취업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코칭 서비스를 살펴보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교육 △특강 후 유관 기관과 연계해 취업코칭 서비스를 받도록 돕고 있다.

취업코칭서비스는 6월~9월까지 총 5회(6월20일·7월18일·8월29일·9월19일·9월26일)이며 각 회차는 4시간 기준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운영된다. 참가자격은 만 45~64세의 광주 시민이면 된다.

실직자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중장년 실직자 대상 디지털 IT 교육을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당에서 2회(6월27일·7월19일) 회차당 2시간 운영하며 실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정찬기 광주시 빛고을50+센터장은 "장년층 취업을 위해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50+ 전문 상담의 날과 연계해 센터 1층에서 무료 AI 면접기 체험을 진행한다"며 "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광주중장년 일자리센터와 광주지방노동청 고용복지플러스 센터가 보유한 재취업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하며 취업 연결에 앞장 서겠다"고 맣했따.

취업코칭 서비스 참여 희망자는 빛고을 50+센터(062-228–505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