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2008년 11월 17일(월) 00:00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사진) 교수가 최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 교수는 10년 이상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에 재직하면서 현재 순환기내과분과장 및 심장센터 심도자실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순환기학회 주관 '한국급성심근경색증 연구사업'을 지정받는데 공헌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관상동맥중재술분야 병원으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다.

또 안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한국과학재단 줄기세포 연구사업 등의 선정을 비롯 수많은 SCI급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연구성과를 알려 우리나라 심장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현묵 기자 hansh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