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해 사외이사, 소주 '천년애'홍보 앞장 눈길
자신의 신간 '역사의 역사'출간홍보시 제품 알리기 병행
2018년 07월 12일(목) 14:56 |
![]() 보해양조 사외이사로 활동중인 유시민(오른쪽) 작가가 최근 자신의 신간 '역사의 역사'출간 캠페인 활동중에 스태프들에게 보해 신제품 소주'천년애'를 알리고 있다. 보해양조 제공. |
보해양조 사외이사로 활동중인 유시민 작가는 최근 펴낸 자신의 신간 '역사의 역사'출간을 알리는 바쁜 와중에도 자신이 광고모델로 참여한 '천년애'를 지인들에게 알리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천년애가 '소주에서 소주 맛을 잡은 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제품 1병이 판매될때마다 수익금의 일부가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적립된다고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 보해양조측의 설명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유시민 이사가 신간을 출시하고 알리는 바쁜 와중에도 '천년애' 알리기에 앞장서 주셔서 임직원 모두가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광주·전남 시도민과 유시민 이사가 함께 만들어준 천년애가 큰 사랑을 받아 지역기업과 지역민 모두의 삶이 개선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기수 기자 kisoo.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