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에 최강욱 변호사
2018년 09월 05일(수)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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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최 변호사는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오는 7일부터 출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달 31일 감사원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종호 전 공직기강비서관을 임명하면서 해당 자리는 공석인 상태였다.
법무법인 청맥 소속인 최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아울러 2012년부터 지난 달까지 여권 추천 몫으로 MBC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활동했다.
최근까지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서울=강덕균 선임기자 dkkang@jnilbo.com dukkyun.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