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애플뮤직 스트리밍 10억↑
2018년 11월 04일(일) 16:51

그룹 '방탄소년단'이 K팝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애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 음악 플랫폼에서 K팝 가수 최초로 누적 음원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은 미국, 한국, 일본, 유럽, 캐나다,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고루 분포된 스트리밍 수치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14일 일본 도쿄돔을 시작으로 쿄세라돔 오사카,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등을 도는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 투어를 연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