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 "11세 연하와 결혼, 43세 출산"
2019년 07월 14일(일)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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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세살에 아이를 낳았다. 의사 선생님이 마흔 다섯살 까지는 노산이 아니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의사 선생님이 그 뒤에 이야기를 안 해줬다. 낳는 거보다 키우는 것이 더 힘들다. 키우는 건 끊임없이 난관이 있고 겪어보지 못한 일이 생긴다."
정 아나운서는 2013년 11세 연하 은행원 김유겸씨와 결혼했다. 1년7개월만인 2015년 1월 첫 아들을 얻었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