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석오, 폐암 투병 끝 별세
2020년 04월 13일(월) 16:24
탤런트 윤석오. MBC 제공
탤런트 윤석오(73)가 별세했다.

윤석오는 12일 오전 9시13분 폐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이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10분이며, 장지는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다.

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수사반장'(1973) '전원일기'(1982) '한지붕 세가족'(1986~1994) '용의 눈물'(1996)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의회 의원을 지냈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