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최강창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2020년 05월 05일(화) 15:40

가수 아이유. EDAM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선한 영향력이 올해 어린이날에도 이어졌다.

아이유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최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이곳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재단에 기부한 금액만 8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도 어린이날을 맞아 최근 해당 재단에 5500만원을 기부했다. 역시 꾸준히 기부를 해온 최강창민은 지난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억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멤버로 가입됐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