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사랑의 헌혈 캠페인
2020년 06월 24일(수) 16:13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은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겪자 지역 사회를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정문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과 파트너사의 직원 약 5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의 광주전남혈액원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의 헌혈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haena.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