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 확진자 다시 발생
‘206번’ 자가격리중 증상 발현
2020년 08월 03일(월)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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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2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광주에서 206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는 지난 1일 미국 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틀 만에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입국자가 아닌 지역 감염 사례는 7월 25일 이후 9일 만이다.
박수진 기자 suji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