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조이, 열애 인정…"선후배→호감 갖고 만나는 중"
2021년 08월 23일(월) 15:15 |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왼쪽) |
23일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크러쉬는 조이와 지난해 5월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췄다.
크러쉬는 2012년 데뷔해 tvN '도깨비' OST '뷰티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빨간 맛', '피카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지난 16일에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했다.
크러쉬와 조이는 각각 1992년생, 1996년생으로 나이는 4살 차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