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전달
2022년 05월 25일(수) 15:15

목포경찰(총경 차복영)은 24일 광주은행 용당지점을 방문,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목포경찰은 금융기관-경찰서간 핫라인 구축 및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검거사례 등 공유하여 다액 현금 인출자(500만원 이상) 발견시 형사과로 상담 또는 112신고 하도록 예방 목적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차복영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의심이 될 때는 언제든지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 했다.

목포=정기찬 기자 gc.j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