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인·명장 인터뷰(16) - 에덴공방 신경식 금속공예 명장
2022년 07월 28일(목) 18:01

에덴공방·충장공예갤러리 운영하는 신경식 명장은 고통을 감수하고도 옻칠을 합니다. 금속공예에서 옻칠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금속 옻칠 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했으니 본인이 만족하는 작품을 탄생시킬 때까지는 수백번 옻이 올라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지켜나가는 것. 또 그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그는 공예인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후대까지 남을 작품을 만드는 일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보람이라는 신경식 금속공예 명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유슬아 PD seula.yu@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