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문장들’은 32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살면서 감식한 48명의 작가 48편을 골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책. 1898년부터 1956년 이전에 활자화됐던 현대사의 문장을 찾아 보석 처럼 매력적인 산문 48편을 담았다. 시처럼 아름다운 산문, 느낌 있는 산문, 여행자의 기록, 우리말 사랑, 문단 이면사, 예술가의 첫사랑 등 6개로 나뉜 48편의 문장과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추적해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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