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노인회, 옥과면 세쌍둥이 출산 축하
2023년 01월 31일(화) 16:41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가 옥과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지회장 심정섭)가 지난 30일 옥과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31일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에 따르면 계묘년 새해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옥과면 세쌍둥이는 2023년 1월1일 오전 12시에 태어나자마자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인회 회원들은 세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며 부부에게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 노인회 곡성군지회는 지역사회와 세대공감 하며 사회취약계층을 발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과 마음잇기어린이집 예절교육, 어린이를 위한 지역 역사 알리기, 학용품 지원, 독거노인 꾸러미 선물 전달 등을 통해 행복한 곡성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곡성=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