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적 평화세계 건립 대륙연대 피스서밋 2023’ 성황
쿠르티 코소보 총리·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깅리치 전 미 하원의장 등
세계평화에 헌신 한학자 총재 산수연 축하·감사패 전달
세계평화에 헌신 한학자 총재 산수연 축하·감사패 전달
2023년 05월 03일(수) 19:11 |
![]() 전 니제르 총리인 브리기 라피니 사헬-사하라 국가공동체 사무총장 |
‘PEACE SUMMIT 2023’(피스서밋)이 ‘하늘부모님아래 인류 한 가족’의 모토를 걸고 세계적 평화운동을 전개해온 한학자 총재 성탄 80주년을 기념해 2~5일 ‘항구적 평화세계 건립을 위한 대륙연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피스서밋 개회식은 지난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으며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등 전·현직 정상 50여명을 포함해 70여개국에서 각계 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 한학자 총재가 피스서밋 2023 개회식을 선언하고 있다. |
![]() 한학자 총재 |
이어 “오늘 모인 여러분은 하늘이 축복한 의인이며 우리가 나서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하늘부모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가 되는 길만이 미래가 있다”면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기적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을 축하하고 자랑하며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인 인류 평화의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평화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
![]() 한학자 총재 |
![]() 피스서밋 축하 팡파르 |
![]()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
으로 이끌어내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보장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일본에서 종교의 자유가 공격당하는 것에 대해 크게 분노를 느낀다” 며, “공산주의자들과 연대해 종교의 자유를 핍박하고 인권의 자유를 핍박하고 있는데, 종교의 자유는 모든 자유의 중심이기에 일본의 종교지도자들이 일어나 종교의 자유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설자 한학자 총재 산수연 행사에서는 세계평화정상연합을 대표해 살바도르 나스랄라 온두라스 부통령 부부·페트로스 마빔벨라 에스와
티니 국회의장 부부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보내온 꽃다발을 스오스 야라 캄보디아 국회 외교위원장이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신해 뉴트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윤영호 평화서밋 공동조직위원장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 윤영호 피스서밋 공동조직위원장 |
항구적 평화 실현을 목표로 삼아 세계 각 분야 원로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고 전수하는 세계원로회 출정식은 한학자 총재와 함께 알프레드 모이시우(Alfred Moisiu) 전 알바니아 대통령·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브리기 라피니 사헬-사하라 국가공동체 사무총장 등 12명의 세계원로회 최고위원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한 대륙단위 평화 프로젝트 출정식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해서 브리기 라피니 사헬-사하라 국가공동체 사무총장이, 아시아태평양 유니언을 대표해서 아지스 라자팍세 스리랑카 국회부의장·스오스 야라 캄보디아 국회 외교위원장이 신통일세계 평화비전을 제시하는 대륙단위 평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피스서밋 2023 |
이번 피스서밋은 한반도 평화서밋(2022), 월드서밋 2020, 월드서밋 2019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됐으며, 피스서밋 주요행사는 △PEACE SUMMIT 2023 개회식 △제6회 THINK TANK 2022 포럼 △국제학술심포지엄 △선학평화상 콘퍼런스 △세계원로회 콘퍼런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콘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