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육류가공 공장 창고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23년 05월 12일(금) 17:56
12일 오후 4시35분께 광주 서구 벽진동 한 프렌차이즈 업체 육류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주방 일부가 타고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방에서 고기 굽는 실습을 마친 이후 불이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