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2일(월) 14:19

광주빛고을50+센터 일자리사업 발대식

광주시 빛고을 50+센터(센터장 정찬기)는 22일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빛고을 50+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빛고을 50+일자리 사업은 광주시 시정 목표 중 하나인 50+종합 채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를 위한 광주다움 50+종합 채움 활성화 일자리 사업 중 하나다.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조석호 시의회 환복위위원장, 관계기관, 사업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빛고을50+센터는 올해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한 맘편한 광주 아이 키운 지원단 △골목상권 살리기와 소상공인 돕기 위한 꿀잼도시 광주 온라인 홍보 지원단 △광주 문화시설 관람객 활성화에 기여할 문화시설 지원단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도움 줄 전통시장 안전지원 지원단 △무등산 상시 개방을 앞두고 산행 안전 문화에 기여할 재난예방 안전 지원단 △경로당을 지원하는 운영지원 이음 파트너 지원단 등을 추진한다.

정찬기 50+ 센터장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의 안전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현장지도와 파견자의 활기찬 일 문화에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