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흐리고 오전 해안 일부 비
2023년 05월 27일(토) 07:56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와 함께 오전 한때 일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된다.

오전 한때 전남 해안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0.1㎜ 미만으로 예보됐다.

내리다 그친 비는 28일 오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오후께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남 모든 해상의 파고는 0.5~1.0m로 대체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도 대체로 '좋음' 수준이 이어지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