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경환·권영준 대법관 임명안 재가
2023년 07월 19일(수) 16:20 |
![]()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이날 두 사람에 대한 임명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후임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회는 전날 두 사람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9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두 후보자를 임명 제청한 지 39일 만이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