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 설맞이 떡국 나눔 활동
2024년 02월 06일(화) 15:35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평소 규칙적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61명이다. 음식 꾸러미는 자활센터 직원과 ‘파송송엄마손’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들었다.

음식 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국 △불고기 △자반볶음 등으로 구성됐다.

박선화 자활센터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인가구 간 소통강화·고립감 예방 등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식생활 지원을 통해 1인가구들이 건강한 근로 유지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