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속가공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4년 03월 12일(화) 22:58
담양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 당국이 33분만에 진압했다. 담양소방 제공
12일 오후 5시 57분께 담양군 무정면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일었으나 소방 당국에 의해 33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로 니켈 금속을 건조하는 공장 1개동(169㎡)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니켈 건조 기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퍼지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찬 수습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