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0일(수) 09:56

19일 광주 남부경찰 백운지구대는 월산4동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진행 후 관내 취약지역에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광주 남부경찰 백운지구대 제공

광주 남부경찰 백운지구대는 월산4동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후 취약지역에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평소 경찰활동사항과 자율방범대 활동 중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합동 순찰은 민·경 합동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월산동 수박등 주변 주택가 등 청소년 범죄 우려지역을 돌며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임동섭 백운지구대장은 “민간협력치안과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