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가 15일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광산구의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어등산과 원당산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민과의 소통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다짐했다. 지난 의정 발자취를 돌아보며 풀뿌리 지방자치의 실현을 약속했다.
김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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