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신창동 마한 유적지 활용 방안 토론회
2024년 04월 15일(월) 16:46 |
토론회 좌장은 윤영일 의원이 맡고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신창동 유적은 초기 철기시대의 마한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신창동 면적의 16%를 차지할 정도로 넓게 분포돼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돼 왔다.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국가사적 가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신창동 유적지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