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에릭 라우어 동료들과 축하 물세례
2024년 08월 18일(일) 16:25
KIA타이거즈의 새 전력인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지난 17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첫 승을 따냈다.
지난 11일 삼성을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조기 강판 당한 후 2경기 만에 승리다.
경기종료 이후 양현종을 비롯한 기아 선수들은 라우어를 향해 아이스박스 가득 담긴 물을 뿌리며 격한 축하를 보냈다.
관중들은 라우어의 이름을 연호했으며 이에 라우어는 손하트로 화답했다.
김우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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