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어린시절 사진 공개…뚜렷한 이목구비
2025년 05월 06일(화) 14:17 |
![]() 송가인 |
송가인은 지난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린이날”이라고 적고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가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송가인의 어릴 적 모습은 지금의 외모를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자수성가 귀요미”, “귀여운 아기가 커서 트로트 여왕이 됐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송가인은 어머니 송순단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의 권유로 2010년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미스 트롯’ 시즌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서울의 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 ‘송가인’을 운영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