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서 가로수 가지 치던 작업자 동반 추락
지면서 약 5m 높이
2025년 05월 12일(월)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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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보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2분께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의 한 도로에서 고소작업차에 올라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A(65)씨와 B(70)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팔을 크게 다치고 B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보성=양종수 기자